글쓴이 : 통영펜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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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소장 윤용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 무질서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다.

 

탐방객이 집중되는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특별단속반을 편성, 국립공원 내 쓰레기 불법투기, 흡연행위, 취사행위, 무단야영, 몽돌반출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일련의 행위는 위반시 자연공원법 규정에 의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부터 국립공원 전구역에서 금지되고 있는 흡연행위에 대해 엄중 처벌 할 방침이다.

 

이영진 해양자원과장은 "특별단속은 온 국민이 찾는 국립공원을 보다 깨끗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발췌/한산신문(www.hansannews.com)]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동부사무소 권고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