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통영펜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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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에서 뱃길로 1시간 이상 걸리는 섬 추도. 추운 겨울 채널 A에서 방영되는 <관찰카메라 24시간>이 머나먼 섬 추도로 향했다.

매년 겨울이 되면 추도 주민들은 신명이 난다고 한다. 바로 추도의 ‘귀하신 몸’인 겨울철 대표생선 물메기(꼼치) 때문.

겨울철 물메기로 1년을 풍족하게 보낼 수 있다고 하니 마을 전체가 물메기에 매달리는 것은 당연지사다.

소고기보다 비싼 金메기! 추도 물메기 24시간
마을에 들어선 순간부터 온 마을이 널어놓은 물메기로 도배된 풍경이 관찰카메라에 들어왔다.

하루에 수백 마리가 잡히기 때문에 마을에 널 수 있는 공간은 모조리 물메기 덕장이 됐다.

생물 물메기보다 말린 물메기가 훨씬 비싸기 때문. 오전에는 물메기를 잡고 낮에는 손질 및 건조, 저녁에는 택배용 상품을 포장하는

이 마을에서는 어디에서나 물메기가 포착된다.

 

중략..

 

[발췌/채널A 홈페이지]

 

* 다시보기는 채널 A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