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통영펜션넷

조회 : 5,060  

봄의 전령인 개나리가 올해 평년보다 다소 늦게 꽃망울을 터뜨릴 전망이다.

 

통영기상대는 4일 “올해 개나리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평년보다 5일 정도 늦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나리는 통영 3월 25일, 울산 3월 26일, 창원 3월 25일, 진주 3월 27일, 거창 4월 2일에 개화가 예상됐다. 진달래는 이보다 2~4일 정도 늦게 핀다.

 

진달래는 통영 3월 27일경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평년보다는 8일 정도 늦겠고, 작년보다는 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했다.

 

[발췌/통영인터넷뉴스(www.ty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