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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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어느 멋진 날' 신우가 비진도 여행을 추천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MBC뮤직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B1A4 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신우는 '남해일주를 다녀온 후, 추천해주고 싶은 여행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비진도가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바다낚시도 하고 밥도 해먹고.. 정말 재밌었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다 말할까봐 걱정된다"고 신우를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우는 "리얼로 텐트에서 잠을 잘 줄은 몰랐다. 바닷가에서 텐트를 치고"라고 다시 경험담을 전했다. 산들은 "또 말할까봐 놀랐다"고 덧붙였다.

'B1A4의 어느 멋진 날'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선 B1A4 멤버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았다. 직접 캠핑카를 몰고 통영을 시작으로 거제, 전라남도까지 다녀왔다. 음악채널 MBC뮤직에서 오는 21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오는 9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오후 11시 방송된다.